사업소개

어르신이 가진 생활 속 고민과 문제에 대한 상담 (개인상담, 집단상담, 심리검사 등)

상담사업

어르신 또는 가족이 겪고 있는 어려움이 있으시다면 내방상담, 24시간 전화상담, 찾아가는 상담, 온라인상담 및 집단상담을 통해 서울시어르신상담센터와 만날 수 있습니다.


  • · 상담시간: 월요일~금요일 09:00~18:00
  • · 전화상담: 02-723-9988 (24시간 이용 가능)
  • · 온라인상담: 서울시어르신상담센터 홈페이지 ‘온라인상담’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시면 3일 이내에 답변드립니다.
  • · 내방상담: 서울시어르신상담센터 / 지하철 3호선 안국역 5번 출구, 도보 1분, 서울노인복지센터 1층

※ 서울시어르신상담센터 서비스는 무료이며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의거하여 보호받습니다.

01

일반상담
  • 역할상실, 치매건강, 노년설계, 중독, 생활정보, 웰다잉상담, 심리인지검사 등

02

민생상담(민생피해, 전문기관 연계상담)
  • 민생피해상담: 법률, 세무, 상속, 소비자피해, 경제빈곤 등 민생분야 상담
  • 전문기관 연계상담: 법률연계상담, 세무연계상담, 소비자연계상담
  • 관련 정보제공 및 유관기관 상담 연계
  • 민생피해예방교육 및 캠페인

03

우울자살예방상담
  • 우울, 자살충동, 고독정서문제, 애도상담
  • 우울자살위기예방교육
  • 생명존중의식조사
  • 우울자살예방을 위한 캠페인

04

성상담
  • 부부갈등, 이성과의 의사소통문제, 노년기 성 관련 고민상담
  • 성인권 예방교육
  • 노인밀집지역 성인식개선 캠페인
  • 어울림 성인권 아카데미

05

화상담
  • 분노조절문제, 가족갈등, 폭력학대 문제 등
  • 분노조절 예방교육
  • 분노조절 인식개선 캠페인

서울시어르신상담센터에서는 개별상담 외에도 집단상담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집단상담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은 같은 고민을 안고 있는 동년배들과 함께 마주보며 타인에 비춘 나의 모습을 통해 성찰의 시간을 가집니다.

서울시어르신상담센터는 2010년부터 의사소통 집단상담 프로그램 ‘행복시소(행복하고 시원한 소통)’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노년기 대인관계 어려움이나 황혼기 부부관계 어려움을 주제로 의사소통 기술 함양 및 성인식 개선을 꾀하여 건강한 부부관계를 형성해 일상의 행복감을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행복시소’ 참여자 후기) - 내가 고맙다는 말을 하니 아내가 웃었고 나 역시 기분이 좋았어요 -

아내는 나와의 갈등으로 1년 전 집을 나가 본인 친정 인근에 방을 얻어 살고 있어요. 그 이후 함께 살지는 않지만 월 1-2번만 와서 냉장고에 반찬을 넣고 가는 정도였죠. 물론 자녀들도 있고 하다 보니 이혼이나 왕래를 단절하진 않았었죠. 집을 나가 별거하는 아내의 모습에 처음엔 적반하장이라 생각하고 화도 났지만 그냥 지냈어요. 아내가 가끔 집에 와도 전 모른 척 하곤 했어요. 반찬을 가져다주는 아내의 태도는 한편으론 여자, 아내로서 당연한 거라 생각을 하기도 했어요. 그런데 부부집단상담을 참여하면서 내가 원하는 것은 아내와의 관계를 푸는 것이라는 점을 알게 되었고 이에 집단에서 배운 고맙다라는 말을 집에 오는 아내에게 표현하기 시작했지요. 아내에게 ‘나는 당신이 반찬을 해주어 고마워요.’라고 하니 아내의 얼굴에 미소가 번졌어요. 그 이후 아내는 이렇게 다닐 것이 아니라 다시 함께 사는 것이 낫겠다고 하여 우리는 다시 살림을 합치기로 했어요. 날이 풀리는 봄, 우리는 다시 예전처럼 함께 사는 다정한 부부로 지내게 됩니다. 이제는 아내에게 표현할 거예요. 사랑한다고...

서울시어르신상담센터에서는 노년기 가족 간 단절, 갈등, 황혼 이혼, 폭력 등의 문제를 겪고 있는 내담자들을 대상으로 분노조절 프로그램 ‘화해하기’를 진행함으로써 일상생활의 부정적 감정을 완화하고, 기능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화해하기’ 참여자 후기) - ‘화해하기’에 참여하면서 10년 간 따로 살던 아내를 찾아가 사과 했습니다 -

젊은 시절 일밖에 모르고 살았고, 돈을 벌어다 주는 것 외에는 아내와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아내와 소원해졌고 대화하는 법을 잘 몰라 아내를 외롭게 했던 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어 일을 그만둔 이후로 아내와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내면서 갈등이 많아졌고,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을 몰라 아내를 서운하게 했습니다. 그러던 중 아내에게 상처 주는 말을 무심코 하게 되었고 상처받은 아내는 가출했습니다. 그 이후로 10년 동안 아내와 떨어져 살면서 죽고 싶은 적이 많았고,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 것 같았습니다. 그러던 중 상담센터에서 집단상담 화해하기에 참여하게 되었고 분노패턴, 부부간 대화법, 갈등을 줄이면서 내 말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또한 사별한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떨어져 있는 아내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고, 자존심을 세우며 아내에게 서운해 하기보다는 내가 먼저 다가가서 사과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화해하기 마지막 시간에 느낀 점을 이야기 하면서 아내에게 다가가 사과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게 되었고, 많은 참여자들이 격려와 지지를 아낌없이 해주었습니다. 그 길로 10년 만에 아내를 찾아가 사과를 하였습니다. 비록 아내는 바로 사과를 받아주지는 않았지만 며칠이 지난 후 딸을 통해 다시 저와 함께 살고 싶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화해하기를 통해 저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아내의 입장을 이해하게 되면서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전에는 소극적인 성격으로 친구가 거의 없었는데 참여자들과 친분이 생기면서 요즘은 센터 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을 하는 등 복지관 프로그램을 적극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우울증도 많이 나아졌고, 의미 있는 노후를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노인이 가질 수 있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삶의 소중함과 자아통합감을 높이는 것은 남은 생을 보다 긍정적이고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이에 서울시어르신상담센터에서는 2003년부터 죽음에 대한 불안이 높고 임종준비의 욕구가 있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임종준비 프로그램 ‘사死는기쁨’을 진행하고, 생과 사의 이해와 삶에 대한 성찰을 통해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사는 기쁨’ 참여자 후기) - 이제는 나누는 삶을 살아보고 싶습니다 -

나는 2016년 사死는기쁨 2기에 참여하였다. 처음에는 이제 나이도 많고 임종에 대해서 준비를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크게 뜻을 가지지 않고 참여하였는데 여러 어르신들과 함께 참여하면서 회를 거듭하다보니 내가 참 잘살아왔다고만 생각했었는데 그렇지 못했다는 걸 알게 되었다. 많은 어르신들이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온 흔적이 보이는데 나는 진정 내 인생을 열심히 살아왔나 돌이켜보면 그렇지 못한 것 같다. 젊은시절 선대로부터 내려오던 재산으로 흥청망청 그렇게 살아왔던 기억이 난다. 부끄럽고 좀 더 열심히 살 걸 하는 후회가 생겼다. 앞으로는 남은 삶을 조금 더 열심히 살고 나보다 더 어려운 이들을 위해서 나누는 삶을 살아가보고 싶다. 임종준비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남은 생에 대해서 소중하게 느끼게 되는 계기가 되어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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