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어르신상담센터에서는 어르신들께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매주 수요일마다 스터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호흡명상의 이해와 실제에 대해 전달교육을 받았습니다.

작년에 감정코칭전문가(MFCT) 자격증을 취득한 신현국 선생님의 주도로 호흡명상과 부정관법을 배우고 실습했습니다.

“실제로 명상을 해보니 머리가 맑아지는 것 같아요. 머리가 맑아지니까 몸이 편안하고 안정되는 게 느껴져요.”

“저는 부정관법이 좀 기억에 남아요. 내 몸에 대한 집착을 버리는 생각을 하며 명상을 하니 완전하지는 않지만, 내려놓으려 하는 느낌이 들어요.”

실제로 화가 많거나, 생각이 많아질 때 명상으로 차분함, 안정감을 가져가면 좋겠다고 이야기 나눴습니다.

다음 상담 스터디는 명상 전달 교육 2번째 시간을 이어나가기로 했습니다. 

다음 시간이 기대됩니다.